투자증서에 사원증까지…가짜 직원에 30억 증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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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를 사칭한 '투자 사기' 피해가 전국에서 잇따르며 확인된 피해액만 30억 원에 달합니다.

사원증까지 목에 걸고 나타나 "수익을 보장한다"며 현금과 금괴를 받아갔는데, 모두 가짜였습니다.

B 씨도 지난달 사원증을 목에 건 직원을 의심하지 않았고, 현금과 금 등 1억 원가량의 금품을 건넸습니다.

시가 대비 10%를 더 얹어준다며 현물 금 투자까지 유도한 겁니다. [B 씨/사기 피해자 : 사원증 하나를 나한테 보여줬어요. 모건 스탠리 한국지사 사원 해서 이렇게 직원인 것처럼 보여줬고.]

하지만, 두 사람을 찾아온 사람은 모건스탠리 직원이 아니라 사기 조직 수거책이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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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8476870&plink=ORI&cooper=NAV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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