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60억 아트테크 사기 의혹 대표, 무죄 주장…딜러들에 책임 전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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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960억 아트테크 사기 의혹 대표, 무죄 주장…딜러들에 책임 전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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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진성 아트컨티뉴 대표 녹음파일 입수…경찰 수사 본격화하자 딜러들에 “배신하면 희생양 삼겠다” 엄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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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회사 ‘아트컨티뉴’ 엄진성 대표는 미술품 재테크, 일명 ‘아트테크’를 빌미로 투자금 약 960억 원을 모집해 사기와

유사수신 등 혐의로 2025년 12월 8일 구속기소됐다. 엄 대표는 투자금을 모은 딜러(모집책)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며

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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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 대표는 2025년 6월 경찰 수사가 본격화할 무렵부터 딜러들에게 자신을 배신하면 희생양으로 삼겠다고 엄포를 놓은

것으로 확인됐다. 일요신문은 이 같은 엄 대표 발언이 담긴 35분 분량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. 녹음 파일에는 엄 대표가

투자금으로 다른 회사를 인수한 뒤 인수한 회사 자금을 유출하겠다는 계획을 시사하는 등 추가 범행을 시도한 정황도 담겼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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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ilyo.co.kr/?ac=article_view&entry_id=5092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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